남진복 대표위원 "도민들께 희망드리는 정당 정책 추진 최선"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을 비롯 15명으로 구성됐다. 수석부대표는 최태림(의성1) 의원, 부대표는 윤승오(영천2)·허복(구미3) 의원이 선임됐다.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6일 구성을 마무리하고 박성만 도의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2024.09.06 nulcheon@newspim.com |
또 원내총무에는 남영숙(상주1) 의원, 원내부총무에는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4)·김용현(구미1)·백순창(구미8)·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임명됐다.
정책위원장에는 황재철(영덕) 의원이, 정책부위원장에는 연규식(포항4)·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으로 손희권(포항9) 의원이 임명됐다.
남진복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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