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손해보험은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하반기 후속 TV 광고 '반가운 만기, 다시 왔다' 편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만기는 지난 4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새 모델로 선정됐다. 이만기는 지난 첫 광고 때와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KB손해보험 광고 모델로 활약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 광고는 비밀요원처럼 불쑥 나타나는 이만기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연아의 KB다이렉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광고는 각종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만기 왔다'라는 언어유희로 풀어냈던 지난 광고가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짐에 따라 새 후속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자동차보험은 특히 만기 시점에 고객의 관심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만큼 '만기'와 'KB다이렉트'가 더욱 자연스럽게 서로 연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손해보험] 2024.09.0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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