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 레미콘 공장에 정차돼 있던 페이로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6분쯤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의 한 레미콘 공장 내 정차돼 있던 페이로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5일 오전 11시16분쯤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의 한 레미콘 공장 내 정차돼 있던 페이로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06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30톤규모 페이롸 1대가 전소해 소방 추산 6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페이로다 엔진부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학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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