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모텔 4층 탕비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 20여분인 이날 오전 10시56분쯤 진화했다.
4일 오전 10시3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모텔 4층 탕비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 20여분인 이날 오전 10시56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0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탕비실이 전소돼 소방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모텔 직원 A(여, 70대)씨가 화상을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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