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팩' 열풍으로 런칭 1년 만에 200억 매출 돌파
선케어 3종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미국 FDA OTC 인증완료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의 대표 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팩(Glutathione Collagen Pack)'이 런칭 1년 만에 200억 원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K-뷰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롬더스킨측은 소비자들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하는 '엔드베네핏(End benefit)' 전략이 성공의 주된 요인으로 이러한 소비자 중심의 접근법이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랜드의 모델이자 실제 사용자인 배우 김청이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하며 피부 상태가 현저하게 좋아져 메이크업 없이도 외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제품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보여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김청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홈쇼핑 '팩'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은 글루타치온 700ppm과 300Da 초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하여 피부 리프팅과 피부 톤 개선에 탁월하고 13가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된 피부 치밀도, 균일도, 광채 효과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즉각적인 피부 온도 10.94% 감소 효과는 여름철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롬더스킨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프롬더스킨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제품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신영훈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제품의 뛰어난 성능이 200억 원 매출 달성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