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후 8시26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구소방 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대구소방은 "불이 나고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진화하는 한편 화학물질안전원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통보했다.
2일 오후 8시26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의 한 화학관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구소방 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9.02 nulcheon@newspim.com |
이어 발화 13분 뒤인 이날 오후 8시39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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