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동일 시장은 "도박은 호기심으로라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나선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 [사진=보령시] 2024.09.02 gyun507@newspim.com |
김동일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이현종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홍보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신한 영상제작 등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경우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소정의 기념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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