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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훈련생들의 쾌적한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관(기숙사)을 준공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공단 이사장, 시공사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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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공단 일산직능원 생활관 전경 [사진=한국장애인공단] 2024.08.28 jsh@newspim.com |
이번 신규 생활관 준공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훈련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기존 건물을 허물고 연면적 4966제곱미터㎡(약 1502평)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도서관, 체력단련실 등 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됐다.
이재구 일산직업능력개발원장은 "이번 생활관 준공이 훈련생들이 함께 연대하고 성장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고, 훈련생들의 꿈과 미래 준비에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