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방건설은 다음달 초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북수원 이목지구 투시도 [사진=대방건설] |
북수원 나들목(IC) 등이 인접해 사당·양재 등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로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공사 중) 정차역이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근거리에 있어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수원테크노밸리, 성균관대 연구개발(R&D) 사이언스파크가 인접한 지역에 계획돼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또한 수원이목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 부지(예정)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업무 권역(C1~C5)이 계획돼 있다. 이에 교육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함께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2.01대이며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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