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26일 오전 5시59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폐목재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만에 진화됐다.
진화되고 있는 강릉 폐목재 야적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8.26 onemoregive@newspim.com |
강릉 폐목재 야적장 화재에 따라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120명, 헬기 1대를 포함한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 화재는 폐목재 약 400t, 잡풀 20㎡를 태우고 진화됐다.
자연발화로 추정하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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