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26일 오전 5시59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폐목재 야적장 화재.[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8.26 onemoregive@newspim.com |
오전 11시 현재 7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는 폐목재 야적장 화재는 횡성소방항공대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인력이 투입돼 진화 중이다. 건물외부에 적재된 폐목재는 약 400t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가 완료되는데로 피해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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