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헌트리스' 추가
공성전 등 콘텐츠도 개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2024년 하반기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23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업데이트를 통해 '로그'의 신규 전직 클래스 '헌트리스'와 여덟 번째 챕터 '바나하임'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콘텐츠인 '무한의 탑'과 공성전도 개편된다. 월드 던전 진행 일정을 격주 단위로 조정해 더욱 효율적이고 치열한 전장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가을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18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신성의 소환권', '노른의 동전' 등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가을의 단감' 아이템 수집 시 '신성의 무기 형상 소환권' 등 고급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월드 등을 특징으로 하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