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버스 탑승객 9명 다쳐 병원 이송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금장교 사거리에서 미니버스와 승용차량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2분쯤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 사거리 교차로에서 미니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11일 오후 3시42분쯤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 사거리 교차로에서 미니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12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미니버스 7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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