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9월 30일까지 2개월간 라퀴진 한남에서 음식물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라, 라퀴진 한남에 음식물처리기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스마트카라] |
쿠킹 스튜디오 '라퀴진 한남'은 쿠킹 아카데미 운영 및 푸드 콘텐츠 제작, 푸드 스타일링,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F&B 전문기업이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마트카라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스마트카라는 5월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2종(▲블레이드X ▲스마트카라 400 Pro 2)을 선보인다. 제품은 팝업스토어 내 디스플레이 존과 라퀴진 한남 쿠킹 클래스 존에 전시된다. 쿠킹 클래스 이용 고객은 클래스를 이용하며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제품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현장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인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Pro 2'는 기능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블레이드X'는 표준모드와 강력모드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듀얼 처리모드를 적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력모드 사용 시 기존 음식물처리기로는 처리할 수 없었던 치킨 뼈나 게 껍데기 같은 딱딱한 부산물도 처리 가능하며 강력모드에 적합한 건조통을 추가 제공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자식 락 기능으로 평소 보관 시에는 쉽게 여닫고 처리 중에는 자동으로 잠김 전환되도록 설계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Pro 2' 모두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의 핵심인 모터를 자체 설계해 기존 모터 대비 수명, 마찰 소음, 전기 효율 등 전반적인 성능을 높였다. 신제품에 대해 모터 무상 보증 기간 10년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건조통은 보다 오랜 사용이 가능하도록 G7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기존 대비 비점착성 105%, 내마모력 60% 강화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기 어려워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F&B 전문기업 라퀴진 한남과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15년간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만 연구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인 만큼 사용해보면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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