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민간위탁 운영 용역 계약안 심의·의결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오명진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위원회는 관련 분야 건설기술자, 변호사, 교수, 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용역 ‧ 물품구매의 입찰 참가 자격, 계약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동두천시가 제2회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2024.08.07 atbodo@newspim.com |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심의에서는 '동두천 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민간위탁 운영 용역 계약심의안'에 대해 이뤄졌다. 심의위원회 위원들은 계약의 적정성과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를 이어갔으며 해당 심의안을 의결했다.
방숙경 회계과장은 "앞으로 향후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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