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 증시가 간밤에 열린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연방 준비 제도 의장의 9월 금리 인하 예고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8월의 첫날인 1일 오전 9시 4분 코스피가 전날 종가보다 18.16포인트(0.66%) 상승한 2,788.85, 코스닥은 4.70포인트(0.59%) 상승한 807.85로 장을 시작하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 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8.90원(-0.65%) 하락한 1,367.6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했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