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오후 5시23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의 4층 규모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91명과 장비 3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7분여만인 이날 오후 6시30분쯤 진화했다.
26일 오후 5시23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의 4층 규모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7.26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여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 경위,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