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17회 정남진장흥물축제에서 서울시 넥스트로컬 청년창업가와 전남 장흥군 로컬크리에이터 8팀이 함께 별빛달빛 청년존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24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들은 현장에서 창업 아이템을 판매 및 홍보한다.
넥스트로컬. [사진=장흥군] 2024.07.24 ej7648@newspim.com |
정남진 장물축제는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넥스트로컬 청년창업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볼, 무산김 디저트, 업사이클링 우산, AI 노인 케어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서울시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넥스트로컬 참여팀에게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장흥군은 특히 창업팀 전입 시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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