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다이소, 인기템 '리들샷' 2차 라인업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22일 09:28

최종수정 : 2024년07월22일 15:04

앰플·에센스·에센스 패드·스팀 마스크팩 총 12종 구성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아성다이소가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 2차 라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1차 라인에 이어, 인기 제품군인 '리들샷 라인'을 확장해 2차 라인을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모두 '시카 리들(CICA REEDLE™)' 성분이 포함된 다양한 홈케어 제품들로, 장벽 케어, 탄력 케어, 미백 케어를 위한 앰플, 에센스, 에센스 패드, 스팀 마스크팩 등 총 12종이 출시된다.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 2차 라인업 [사진=다이소]

대표 제품인 '리들샷 100/3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시카 리들이 피부를 자극해 진정을 돕고, 유효성분의 흡수를 촉진한다.

이번 라인에서는 고함량 시카 리들이 포함된 '리들샷 5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이 제품은 둔화된 피부의 컨디션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준다.

또 '콜라겐 리들샷 S5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과 '프로시카 리들샷 S5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은 각각 저분자 콜라겐 성분과 시카 엑소좀을 배합하여 탄력 효능과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에센스 제품군은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리들샷 페이셜 리페어 EGF 에센스'는 장벽 케어, '리들샷 페이셜 리프팅 펩타이드 에센스'는 탄력 케어, '리들샷 페이셜 레디언스 글루타치온 에센스'는 미백 케어를 목표로 한다.

에센스 패드는 각질 제거와 노폐물 제거를 위해 엠보면과 플랫면으로 구성된 '2in1 스타일'로 출시됐다.

EGF 및 9가지 성장인자가 포함된 '리들샷 페이셜 리페어 EGF 에센스 패드', 아지렐린 펩타이드가 담긴 반면 피부 탄력 케어를 돕는 '리들샷 페이셜 리프팅 펩타이드 에센스 패드', 고순도 글루타치온 성분을 포함한 미백용 '리들샷 페이셜 레디언스 글루타치온 에센스 패드'가 포함된다.

스팀 마스크팩은 '1 STEP 스팀 시트 마스크'와 '2 STEP 스키니 랩핑 커버'로 구성돼 시카 리들 흡수를 돕는다.

'리들샷 페이셜 리페어 EGF 랩핑 스팀 마스크팩'은 보습과 리페어, '리들샷 페이셜 리프팅 펩타이드 랩핑 스팀 마스크팩'은 탄력과 리프팅, '리들샷 페이셜 레디언스 글루타치온 랩핑 스팀 마스크팩'은 미백과 톤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리들샷 라인을 확장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용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학생 입학 논란' 성신여대, 근조화환시위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성신여대가 '2025학년도 외국인 특별 전형 모집요강'에서 신설 국제학부에 외국인 남학생의 지원을 받기로 결정하며 논란이 된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교내에서 학생들이 락카 스프레이로 항의문구를 적고 있다. 2024.11.12 choipix16@newspim.com   2024-11-12 16:58
사진
'왕좌의 게임' 재현...넷마블 '지스타' 첫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HBO의 메가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국내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를 최초로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HBO 드라마 IP를 활용한 오픈 월드 액션 RPG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워너 브라더스, HBO와 긴 시간 신중하게 협업하며 원작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게임은 원작 드라마의 시즌 4 후반부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피의 결혼식'에서 정당한 후계자를 모두 잃은 몰락한 가문의 서자 역할을 맡는다. 장 PD는 "눈과 배고픔밖에 없는 척박한 북구에서 밤의 경비대를 도우며 가문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며 "드라마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주 무대인 웨스테로스 대륙을 심리스 오픈 월드로 구현한 것이다. 드라마에 등장한 지역은 물론 나오지 않은 지역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했다. 장 PD는 "원거리 공격으로 높은 곳의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재배치해 새로운 길과 숨겨진 공간을 찾는 등 다양한 퍼즐 요소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투 시스템도 원작의 사실적인 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 PD는 "마법이 난무하는 흔한 판타지가 아닌 칼과 도끼 등 현실적 무기를 기반으로 한 전투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어는 용병, 기사, 암살자 중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원작 캐릭터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싱글 플레이뿐 아니라 협력 중심의 멀티 플레이도 제공된다. 윈터펠 같은 대형 성에서 다른 유저들과 만나 대화하고 파티를 꾸려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일부 필드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필드 보스 전투도 가능하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이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김광기 넷마블몬스터 개발 총괄은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 추억의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클라우드, 혈기왕성한 베르나 등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마스코트 야옹이가 펼치는 모험"이라고 소개했다. '몬길: STAR DIVE'는 전작에 비해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김 총괄은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과 역할이 있어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며 "원작의 태그 플레이를 계승해 단순한 캐릭터 교체가 아닌 연계 공격과 협력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저스트 회피, 버스트 모드 등 액션성도 강화했다.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특정 부위 파괴나 속성 활용 등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야옹이와 함께하는 몬스터 포획·길들이기 시스템도 구현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100부스 규모로 두 게임을 선보인다. 170개 시연대를 통해 '킹스로드'의 프롤로그와 '몬길'의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2024-11-08 17:0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