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맺힌 잎사귀. [사진=뉴스핌 DB] 2024.07.19 |
[광주·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발령된 호우주의보가 19일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은 광주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이날 낮 12시를 기해 해제했다.
앞서 전남 목포·해남·영광·진도·흑산도·홍도·여수·순천·목포·광양·나주·무안·해남 등 24곳의 호우주의보를 이날 낮 11시를 기해 해제했다.
광주기상청은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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