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관광지 경유, 전남 관광지와 연결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광주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전남·광주 공동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광주호호수생태원과 포충사 등을 경유하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한다.
전남광주 공동상품 홍보물. [사진=전남도] 2024.07.17 ej7648@newspim.com |
'남도한바퀴'는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해 송정역을 경유한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도 포함된다.
광주시티투어도 전남 관광지를 포함한 코스를 운영해 여름철 관광객을 유치한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남도한바퀴'의 시범 운행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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