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군정사업 설명, 주민 고충민원 해결 노력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사진=영암군] 2024.07.10 ej7648@newspim.com |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정사업 설명 및 주민 고충민원 청취가 주요 목적이 담겨 있다.
이동 군수실의 방문 주민들은 대불주거단지-삼호중·고등학교 통학로 인도 설치, 용당리 도로 및 횡단보도 도색, 모밀항마을 입구 통관 박스 정비 등을 건의했다.
각 부서장이 동행해 주민의 고충을 설명하고 제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우승희 군수는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다"며 군정 반영을 약속했다.
영암군은 앞으로 11개 읍·면에서도 이동군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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