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맞벌이 등으로 방학에도 초등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많다. 학교에서 점심식사 제공이 어려울 경우에는 직접 개인 도시락을 준비해 가야하기 때문에 이 시기 '돌봄도시락' 제품 수요도 높다.
써모스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좌)',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우)' [사진=써모스코리아] |
실제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어트렌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 7월~2024년 6월) '돌봄도시락' 키워드는 연중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 가장 많이 검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은 두 번째로 검색량이 많았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도시락 준비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보온도시락 제품을 제안했다.
써모스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은 도시락 용기는 물론 도시락 가방(보온백), 숟가락, 젓가락, 수저통까지 포함된 올인원 세트다. 각각의 제품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도시락 준비를 끝낼 수 있다.
이 제품은 초등학생에 맞는 넉넉한 도시락 용량과 밥 용기와 국 용기, 반찬 용기 2개를 별도의 보온 용기에 담을 수 있어 장시간 따뜻하고 맛있는 온도(65도 이상의 온도 6시간 유지)를 유지해준다. 밥∙국 용기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사량이 적은 아이를 위한 밥 용기, 국 용기, 반찬 용기 1개 구성의 '일체형 콤팩트 보온도시락'도 있어 내 아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반찬 용기 각 1개, 보온 용기, 젓가락과 보온백의 5가지 구성을 갖춘 써모스의 '플+스 반반 보온 도시락'도 도시락 카테고리에서 인기가 높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반찬은 플라스틱 반찬 용기에, 김치 등 양념이 물들기 쉬운 반찬은 스테인리스 반찬 용기에 담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넉넉한 크기의 보온 용기에 죽이나 볶음밥, 국 등을 담으면 따뜻하게 유지해줘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해 준다. 보온 용기 기준 300ml, 380ml, 500ml 용량으로 구성됐다.
써모스 보온도시락의 장점은 모든 부품이 분리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패킹세트와 뚜껑세트 등 소모품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구성품을 잃어버리거나 사용주기가 끝난 소모품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 기획전을 이용하면 보온도시락을 할인된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써모스가 바쁜 워킹맘과 워킹대디 분들의 간편한 돌봄도시락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