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 남구 청소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업으로 권역별 대표도서관에 선정돼 27일 진로캠프를 연다.
9일 남구에 따르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 청소년도서관에서 중학생 대상 진로 탐색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꿈찾기 직업체험 . [사진=광주 남구] 2024.07.09 saasaa79@newspim.com |
전국 4곳 중 하나로 선정된 남구 청소년도서관은 중학생 참가자 30명을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에는 저명인사 강연, 적성검사, 진로 정보제공 등이 포함된다. 김범준 서울대 박사와 정경신 한국코치협회 코치가 특별 강연자로 참여한다.
대학생 멘토들은 중학생들과 함께 진로 여정 지도 그리기 활동을 진행한다.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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