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약 한달간 잠실 롯데월드몰 B1 '데드풀과 울버린 팝업 스토어' 오픈 예정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 관련 상품 120여종 판매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 개봉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B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영화 관련 기획 상품을 비롯한 마블 관련 상품 약 120여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서 '데드풀 홀로그램 포스터', '홀로그램 엽서', '렌티큘러 엽서', '데드풀 바이닐(LP) 코스터', '데드풀 위스키잔 세트(2P)' 등 31종의 특별 기획 제품 라인업을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드풀 바이닐(LP) 코스터'와 '데드풀 위스키잔 세트(2P)'은 각 5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의 이미지는 대원미디어의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 메인 포스터. [사진=대원미디어] |
팝업 스토어 방문자에게 '데드풀과 울버린' 부채를 증정(소진시까지)할 예정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이 마련돼 마블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원미디어 측은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며 본 팝업 운영 기간 동안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되는 팝업과 용산 아이파크몰 마블 컬렉션 스토어(MCS) 매장에 고객이 '데드풀과 울버린' 예매권 및 영화 티켓 소지하여 방문하면 전 상품의 10%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별 기획 상품도 대거 준비했다"면서 "마블 팬들에게 즐거움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사로 용산 아이파크몰에 마블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마블 컬렉션 스토어 (MCS)를 운영 중이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