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주행하던 외산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오후 3시47분쯤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서울방향 70.9km 지점서 주행하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7분쯤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서울방향 70.9km 지점서 주행하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27분만인 이날 오후 4시14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2014년식 벤츠 승용차 1대가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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