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의장단이 전날 지역내 기관·단체를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를 논의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김경진 의장과 강경숙 부의장은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익산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취임인사와 함께 제9대 후반기 의정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익산경찰서 방문, 고영완 서장과 기념촬영[사진=익산시의회] 2024.07.04 gojongwin@newspim.com |
김경진 의장은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가며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익산시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경숙 부의장은 "익산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수레의 양바퀴가 되는 시의회로 견인하며, 지역의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