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그래픽 캐릭터와 핵앤슬래시 액션 결합
사전예약자 전원에 게임 아이템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비릭스가 3일 신작 방치형 RPG '데몬 헌터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몬 헌터 키우기'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 전투를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기존 방치형 게임의 재미와 핵앤슬래시 장르의 짜릿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쉽고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성과 전직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특별한 스킬을 가진 사역마를 소환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육성 시스템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모비릭스] |
모비릭스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룰렛 보상과 스테이지 클리어 시 지급되는 씨앗을 게임 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7일간의 인게임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플레이어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무기 소환권과 방어구 소환권 각 200장, 스킬 소환권 100장, 사역마 소환권 20장 등을 지급한다. 게임 설치 후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20만원 상당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데몬 헌터 키우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