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2일 오전 1시59분쯤 강원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계란선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주 호저면 만종리 계란선별장 화재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7.02 onemoregive@newspim.com |
"산에 불이 난거 같다.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등을 현장에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이날 오전 3시59분쯤 계란선별장과 창고형비닐하우스, 간이소독시설, 포토전기차, 소형지게차 등을 태우고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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