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 지난 25일 한누리전당에서 '넝쿨째 굴러온 예술마당'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0여 명의 주민이 찾은 가운데 군민들에게 친숙한 아리아 메들리, 클래식 명곡, 정통 재즈, 한국 가곡, 대중가요, K-POP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연주를 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넝쿨째 굴러온 예술마당' 공연 모습[사진=장수군]2024.06.27 gojongwin@newspim.com |
또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국내 최정상급 남성 성악 트리오 피스 싱어즈(태너 김준연, 바리톤 강경원, 베이스 바리톤 박순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오는내달 18일 '마에스트로 B‧H‧C', 9월 25일 '리허설 중... 출입금지', 10월 30일 'From 논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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