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대 명품 버터에 마늘향 더한 특제소스 적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 청정원은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고 냉동치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3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소스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 [사진= 대상] |
이에 힘입어 새로운 맛으로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특제소스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했다.
또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겨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180도로 3분간 예열한 후 11분 동안, 오븐으로 조리할 경우 13분 동안 조리하면 갓 튀겨낸 듯한 순살치킨을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은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농협 하나로마트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림픽 등 여름 특수 시점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이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맛의 냉동치킨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