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겨냥 커피 브랜드로 육성할 것"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hy는 신규 커피 브랜드 'Hybrew(이하 하이브루)'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브루는 '신선한 커피'를 지향하는 커피 브랜드다. 로스팅 후 10일 이내 추출한 커피 원액을 사용하고 프레시 매니저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배송 마지막 단계까지 신선도를 유지한다.
[사진= hy] |
신제품은 하이브루 오리진 콜드브루, 하이브루 카페라떼, 하이브루 아인슈페너 등 총 3종이다.
패키지에는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 로고를 사용했다. hy는 2018년부터 방탄소년단의 라이선스를 자사 커피 제품에 적용해 판매 중이다.
강미란 hy HMRCM 팀장은 "하이브루는 hy가 추구하는 '신선'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커피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