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청양군 남양면 주택창고 화재로 건물 2채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8시 58분쯤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에서 불이 나 창고 1동과 단독주택 1동, 고추 건조기 등이 전소됐다고 밝혔다.
18일 밤 8시 58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청양소방서] 2024.06.18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시간 48분만인 밤 11시 46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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