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후 5시35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 48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9분만인 이날 오후 6시44분쯤 진화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확인하는 한편 재산피해, 발화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소방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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