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금호전기는 계열사 글로벌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대표 오종수, 김민욱)가 게임 사업부의 신작 2종 Master Hospital(이하 '마스터호스피탈')과 Ice Cream Ready(이하 '아이스크림레디')를 미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마스터호스피탈'은 병원 경영을 컨셉으로 한 빠른 템포의 3D 아케이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아이스크림레디'는 브릭메이트 협력사 슈퍼센트의 글로벌 히트작인 '버거플리즈' 게임 성공 요소들을 가미해 제작된 모바일 타이쿤 게임이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동 게임 장르의 탑티어 업체 슈퍼센트의 노하우와 자사의 대규모 다작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게임들 중 상당수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릭메이트는 대규모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는 글로벌 개발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 집합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게임, AI, 클라우드 신사업에서의 실적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