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광주교육청에서 열리는 '제11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설명회)에 참석한다. 이어 광주 북구 제일고등학교에 방문해 지역 교육 현황을 듣는다.
교육부에 따르면 설명회는 현재 시범지역 공모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과 함께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할 수 있는 교육부의 주요 교육개혁 정책을 알리는 자리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4학년도 수능 준비상황 및 시험장 안전 점검차 지난 11월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금호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이후 이 부총리는 제일고등학교에 방문해 학부모, 현장 교사, 지역 인사들과 함께 지역의 교육여건 현황과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및 자율형공립고 2.0 등 주요 정책이 광주지역에서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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