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주 덕진지회와 희망의샘 노송골 공동체는 지난 9일 전주시 서노송동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정 및 홀로어르신 42가정에 백미 40포(400Kg)과 연탄 400장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덕진지회는 지난 2020년부터 희망의샘 노송골 공동체회와 교통사고피해가정 지원에 뜻을 같이해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주 덕진 모범운전자회 연난나눔[사진=전주시]2023.12.11 gojongwin@newspim.com |
모범운전자 회원은 무사고운전자 또는 유공운전자의 표시장을 받거나 2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 운전에 종사하면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전력이 없고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회원으로 현재 덕진지회에는 1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희망의 샘 봉사활동[사진=전주시]2023.12.11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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