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시스템스 대외협력본부장 김오련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인사를 1일 단행했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다. 1990년 동국제강에 입사해 포항공장 전산과에서 근무했다.
2015년부터는 IT계열사 동국시스템스에서 IT서비스사업본부장, 서비스개발본부장, 그룹지원본부장, 대외사업본부장을 지냈다.
김오련 동국시스템스 대표이사 부사장 [사진= 동국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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