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4일,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포스임팩트 영웅 '그림니르 오딘'을 선보였다. 오디세이아 세력의 그림니르 오딘은 타이탄 종족의 전성기를 이끌어 낸 전사로 등장한다. 파괴적인 힘으로 양손 무기를 휘둘러 필살의 일격을 가하며, PvP 아레나 전투에 특화된 스킬을 다수 갖췄다. 최상위 등급인 포스임팩트 영웅으로서 전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30일까지 '카트리나 레이드'에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면 '이오의 장비'와 '이오의 강화석' 등 희귀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그림니르 오딘 카드'와 '영웅 강화권' 등을 얻을 수 있는 '회랑 던전 이벤트'는 다음달 17일까지 열린다. 이 외에도 다음달 6일까지 '모험 던전' 입장에 필요한 아이템 '신발' 소모량이 줄어들어 모험 던전 도전 기회가 늘어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감성적인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꾸준한 신규 영웅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스테디셀러 RPG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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