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음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노은도서관 지하 1층 독서사랑방에서 김민영 작가의 '생각정리의 기술, 서평쓰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고, 글쓰기를 통해 내가 읽은 책을 정리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대전 유성구는 다음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노은도서관 지하 1층 독서사랑방에서 김민영 작가의 '생각정리의 기술, 서평쓰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성구] 2023.10.23 nn0416@newspim.com |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 ▲서평쓰기를 위한 책 읽기 ▲서평의 기본 구성과 틀 짜는 방법 ▲실제 서평 쓰기 및 합평 등을 강연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