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19일 '청학동 훈장'으로 널리 알려진 김봉곤 씨와 딸 다현(트로트 가수) 양 등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 충북교육청] 2023.10.19 baek3413@newspim.com |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김씨 부녀와 주영미( 감물초 학부모), 최진호(성악가) 우정덕(작곡가), 연수정(가수) 조영수(퇴직교원) 소원(가수) 등이다.
이들은 충북 내 교육활동과 활발한 대중문화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봉곤 씨는""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충북교육이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선한 목소리 내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