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18일 오전 1시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산리 한 레미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발생 57분만인 오전 1시 57분쯤 완진됐으며 건물과 냉장고 등 집기비품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시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산리 한 레미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3.10.18 jongwon3454@newspim.com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충전 등 열폭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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