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프로듀서 미닛(Minit)이 Cosm (코즘) 합류 후 첫 행보로 새 더블 싱글 앨범 '별이 되어줘'를 발매했다.
17일 오후 6시, 미닛이 '별이 되어줘 (Feat. 김승민, 한요한)', '우리 결말 (Feat. 123, 찬 (Chan))' 2곡을 더블 싱글 앨범에 담아냈다.
사진제공 : Cosm |
첫 번째 트랙 타이틀곡 '별이 되어줘 (Feat. 김승민, 한요한)'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벅차오르는 멜로디 전개가 특징적인 곡으로, 김승민과 한요한의 피처링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곡 '우리 결말 (Feat. 123, Chan (찬))'은 이별의 쓸쓸함이 담긴 멜로디와 더불어 피처링으로 참여한 123과 Chan의 트렌디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관계자는 "기리보이, 한요한, 김승민 등 힙합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에스파, 아스트로, CIX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을 펼쳐온 프로듀서인 미닛의 Cosm (코즘) 합류 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발표된 이번 발매 소식에 더욱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닛 (Minit)의 더블 싱글 [별이 되어줘]는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osm (코즘)은 프로듀서 코스믹보이 (Cosmic Boy)를 수장으로 래원 (Layone), 김승민, 장지수 (Sou)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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