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솔모두의봄(대표 민재기)이 고객의 오프라인 경험 확대를 위해 분당 양지마을 금호 1단지에 '봄하우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분당 봄하우스'는 지난 5월에 업계 최초로 오픈한 '일산 봄하우스'에 이어 두번째로 오픈한 체험형 모델하우스이다.
기존 인테리어 쇼룸이 실제 주거공간과는 차이가 있는 공간 구성 및 자재 위주의 전시였던 것에 반해 봄하우스에서는 실제 가정 집과 동일한 환경에서 완료된 인테리어를 체험하고 직접 경험해 보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OT 무인 입/출입 시스템과 CCTV가 24시간 촬영하고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 및 전문 상담도 받을 수도 있다.
한솔모두의봄은 분당 봄하우스 오픈을 맞아 모든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계약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혜택이 제공할 예정이다.
한솔모두의봄은 "올해 들어 전년동기 대비 인테리어 상담 건수 1100%, 시공 건수 500%가 상승하는 등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분당 봄하우스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