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이치피오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enps '덴마크 유산균이야기'가 코스트코 전국 18개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150여년간 유산균을 연구해온 덴마크 유산균 전문 기업의 원료를 사용해 유산균의 종주국인 덴마크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다. 또한 2013년 국내에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누적 판매량 1400만 개를 기록하며 판매량을 늘려왔다.
에이치피오(덴프스)로고. [사진=에이치피오] |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특수 포장용기로 유산균을 장기간 보관하며, 식약처 일일섭취량 최대치인 100억마리 유산균을 한캡슐에 보장하고 있다. 또한 목넘김이 편한 초소형 캡슐 사이즈를 1일 1캡슐씩 섭취하도록 생산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CJ올리브영 오프라인 약 1200여개 매장에 이어 코스트코 전국 18개 매장까지 입점했다"며 "향후 모든 소비자들이 당사의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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