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후 11시23분께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서 사무실 및 창고 용도로 사용 중인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16일 오후 11시23분께 불이 난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한 작업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8.17 |
작업자가 모두 퇴근 상태라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이 대피했다.
불은 조립식 건물과 윤활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여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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