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80대 남성이 하천으로 추락해 숨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5분쯤 안동시 남후면에서 A(80대)씨가 자전거를 타고 밭일을 하러가던 중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안동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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