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후 6시56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5층짜리 식당 1층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20일 오후 6시56분께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5층짜리 식당 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7.21 |
가게에는 손님이 없었으나 주방에 있던 주인 1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가게 내부와 집기 비품 등을 태워 1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가스렌지 식용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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