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20일 제185회 증평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심사, 22~ 23일에는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다.
증평군의회. [사진 = 뉴스핌DB] |
26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27일은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22건의 군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된다.
주요 군정 질문은 ▲일반산업단지 추가 조성계획 ▲스포츠테마파크 조성계획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대규모 사업 예산확보 방안 ▲복합문예회관 건립계획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와 증평역 연계방안 등이다.
군의회는 이번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증평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군정을 위한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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