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28일 오후 2시쯤 충남 보령시에서 묘지에서 비화된 것으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보령시 미산면 옥현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33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충남 보령시 미산면 옥현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33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사진=산림청] 2023.04.28 gyun507@newspim.com |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0대, 대원 5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3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묘지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화재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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